📍 이천, 봄날.
햇살 좋은 어느 날,
작은 동네 책방 하나를 찾았다.
이름부터 마음에 들었다.
**오월의 푸른하늘.**
참 예쁜 이름이다.
–
한옥을 개조한 낡은 공간.
책방지기의 외갓집을 살려 만든 곳이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공간에는 추억이 머물고,
감성이 천천히 흐른다.
여긴 단순한 북카페가 아니다.
책을 파는 책방,
책을 읽는 서재,
머무는 북스테이.
밤새도록 책을 읽을 수 있는 ‘리추얼’의 장소.
가족 단위도 많고,
혼자 머무는 사람도 많단다.
**하루쯤, 책과의 담소를 나누기에 충분한 곳.**
–
각 공간 이름도 아름답다.
- 독립책방 ‘홀로서기’
- 레오의 다락방
- 어학당
- 헌책방
방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책 구성도 다르다.
**산책하듯 책을 만나는 곳.**
–
👉 네이버 블로그 이천 북카페 글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sparrow311/223798282981
📌 위치 보기
👉 [네이버 지도에서 보기]
#오월의푸른하늘 #이천북카페 #감성책방 #작은여행기록 #책과머무는시간 #한옥책방 #감성일상 #브랜드기록 #툭툭기록 #하루의틈
사업자 정보 표시
콕닷컴 | 신혜민 | 경기 이천시 서희로 60번길 9 3층 와인앤쿡 | 사업자 등록번호 : 126-20-87404 | TEL : 010-4593-9669 | Mail : wineqok@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1-경기이천-62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하루의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도 돼_툭툭 (0) | 2025.05.19 |
---|---|
머릿속이 바쁜 날엔, 탭 하나씩 닫기 (0) | 2025.05.19 |
비 오는 날, 툭툭 느릿한 하루 (0) | 2025.05.19 |
일희일비_심플학의_미학 (0) | 2025.05.18 |
툭툭기록. 말 위에 머무는 연습 (0) | 2025.05.18 |
밥한그릇. (0) | 2025.05.18 |
천천히, 느긋하게 — 느림의 미학 (1) | 2025.05.18 |
기억은 따뜻한 메모로 남는다 (0) | 2025.05.17 |